외국 개발자들이 보기에 군대 같은 한국 회사
“A기업은 좀비월드 같다. 직원들이 아무 생각 없이 회사를 떠돈다.” “B기업 직원들은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 근무 내내 감옥에 있는 느낌이다.” “C기업은 군대다. 상사가 말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 이유를 묻거나 질문할 수도 없다.” 얼마 전 모 신문 기사에 나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기업들에 대해 느낀 점을 얘기한 것이다.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한계를 느낀 대기업들은 해외에 여러 형태의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