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개발을 더 잘했는데
우리나라 많은 회사들은 소규모일 때 상당히 개발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짧은 기간에 꽤 멋진 Software를 뚝딱 뚝딱 잘 만들어 낸다. 이러한 제품이 시장에서 통해서 회사가 성장을 하게 되면 그 이후로 이상하게 개발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다. 옛날에는 고참 두 명이 이정도의 Software를 6개월만에 이렇게 잘 만들어 냈는데, 지금은 팀원이 10명이나 되고 프로젝트 기간도 과거보다
우리나라 많은 회사들은 소규모일 때 상당히 개발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짧은 기간에 꽤 멋진 Software를 뚝딱 뚝딱 잘 만들어 낸다. 이러한 제품이 시장에서 통해서 회사가 성장을 하게 되면 그 이후로 이상하게 개발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다. 옛날에는 고참 두 명이 이정도의 Software를 6개월만에 이렇게 잘 만들어 냈는데, 지금은 팀원이 10명이나 되고 프로젝트 기간도 과거보다
소프트웨어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보겠다고 맘을 먹으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문서작성"이다. 문서의 개수와 종류와 상관없이 문서작성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눈높이 맞추기"이다. 문서의 "눈높이 맞추기"란 의외로 매우 어렵다. 첫째, 문서의 독자가 누구인지 파악해야 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만드는 대표적인 문서들은 MRD(기획), SRS(분석), SDS(설계) 를 들 수
김익환, 전규현 저 | 페가수스 | 2010년 06월 01일 서점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책소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분야 권위자인 김익환 대표와 전규현 수석이 제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필드매뉴얼! 실리콘밸리의 GE, SUN Microsystems와 안철수연구소의 CTO 등을 거치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야전사령관으로 활동해 온 김익환 대표와,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을 거치며 현장을 리드해 온 전규현 수석이 제시하는 ‘소프트웨어